오산시(시장 곽상욱)가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2019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을 반영해 결산검사장 내 출입자들의 마스크 착용, 충분한 거리를 둔 좌석배치, 최소화한 현지검사 및 대면검사로 진행된다. 한은경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2019년 집행된 오산시 예산이 각종 법규에 맞게 집행되었는지를 철저히 검토할 것”이라며 “사업별 목적에 맞게 효과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중복 집행 등 낭비적 요소는 없었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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