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오영희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 대표 3명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다문화가정 450여 가정을 대상으로 휴대용 손소독제 900개(70㎖), 마스크 1천800매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방역용품 꾸러미는 센터에서 직접 다문화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시민 모두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방역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관련 정보 습득이 어려울 수 있는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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