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주문량이 급감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의 대표 생산식품을 전시·홍보해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업체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중 HACCP 인증업체 및 2019년 위생관리 등급평가 우수업체 45개소이며 전시 품목에는 상품 설명, 생산자 연락처 등을 표기해 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소 전시·홍보는 시청 3층 식품위생과 입구에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45개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들에게 ‘우수 제조업소 생산품 전시’가 판로 개척과 생산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