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지산동 숙박시설 공사현장 전도사고 현장 점검정 시장, “주민 피해 여부 파악과 신속한 복구 조치”당부
사고는 9시 30분경 평택시 지산동의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골조공사 중 안전 발판 시설물 일부가 넘어지면서 근처 전신줄로 낙하해 인접 시장 및 주거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정 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점검한 뒤 철저한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 주민 피해 파악 등을 거듭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에 따른 일대 정전사고 등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사고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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