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어려울 때 서로 힘 모아야”...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일손 보태1인 약국 43개소 사회복무요원, 군인 등 투입해 마스크 판매 지원
시는 약국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원활한 마스크 판매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1인 약국 위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약국 지원을 나가기 전 사회복무요원과 군인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요령, 대기 줄 정리 방법 등 사전교육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관내 약국 지원에 나섰다. 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인력으로 부족할 경우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나서 돕겠다”며 “코로나19 전파를 막는데 중요한 마스크 구매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생동감, 카카오스토리 등 광명시 공식 SNS를 통해 광명, 철산, 소하, 하안 4개 권역별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110개소의 위치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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