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역활동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주 목요일, 광주시 집중 방역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으며 경안동장, 김현용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경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보건소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역사 내부 실내 소독을 시작으로, 공중화장실, 외부 광장, 버스 승강장, 자전거보관소 등을 꼼꼼히 방역소독하는 한편, 이용객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및 예방 수칙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시민 동참 유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정윤희 경안동장은 “경안동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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