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특화 육성 전시회, 산업통상자원부 2020년도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 전시회로 선정「국제해양안전대전」(주최),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후원)
올해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대상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는 전시회는 모두 41개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2개 전시회가 선정되었다. 이를 계기로 인천시는 국제경쟁력을 두루 갖춘 글로벌 B2B 전시회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참가 기업들에 판로 개척 등 해외 수출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스산업과 김충진 과장은 “인천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육성중인 2개 전시회가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해양, 기계 산업분야 지역특화 전시회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본 전시회들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대내‧외적인 수출 환경 악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더 많은 해외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여 해외 수출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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