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올해 노인복지분야의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에 대한 안내와 2019년 연말 오찬 및 2020년 소통행정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사항에 대한 진행상황과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정하영 시장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장님을 모시고 신년 간담회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로 노인복지 분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석영 지회장은 “올해도 대한노인회와 경로당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 관련 사업이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는 올해 인건비와 사업비 증액과 김포노인대학 4년제 증설, 경로당 입식좌석 개선사업 등 신규사업을 포함해 6억 460만 원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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