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인천 관내 거주자 중 만60세 이상 시니어 50명을 실버사원으로 채용하고, 6월 중순부터 6개월 간 4개 임대단지에서 안전관리와 가사돌봄, 공부방 선생님 등 입주민에게 필요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같이家U 실버사원 사업은 인천지역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대아파트 내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주거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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