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중소기업 산업단지(이하 ‘중기산단’)는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신기리, 동촌리 일원에 약 70만7천㎡(약 21만평) 규모로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16만5천㎡는 경기도 기계산업 혁신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안성 중기산단에는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서울), 경기인천기계조합(인천) 사무실을 비롯, 조합 회원사 99개 업체의 이전이 추진된다. 또한, 2천㎡ 규모의 기계산업 혁신클러스터가 별도로 건립돼 공공시험 및 연구시설, 창업 인큐베이팅, 입주기업의 커뮤니티, 전문인력 수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액 593억원, 부가가치유발액 222억원, 취업유발인원 432명 등의 경제효과를 기대”한다며 “시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신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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