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영조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청년농업인경쟁력사업 공모 사업 신청"을 내달 17일까지 접수받는다.
 

'청년농업인 경쟁력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여 40세 미만 젊은 농업인들이 농촌의 주역으로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시행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인재육성팀 관계자는 "작년 '우군관리시스템과 착유시스템'으로 청년농업인 경쟁력사업에 선정되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자에게 여러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히며 "경기도 지원사업 및 안성시의 영농4-H 지원사업등이 많이 있는 만큼 젊은 농업인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 많이 방문하여 좋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자격으로는 만 18~39세의 청년농업인으로 2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써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 등록 또는 상응하는 증명이 가능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