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병준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성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17. 9. 27(수)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일간 개최되는「2017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유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제정(‘2015.11.5.)으로 도내 건설 신기술 실용화 및 보급 등에 필요한 지원근거를 마련하였고.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며,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신기술 관련업체 70개사가 참가해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또한,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한 포상과 도 발주청 담당자 워크숍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016년 박람회는 연정예산으로 편성 개최 되었으나 이번에는 김성태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2017년 본예산 심의에서 일반회계로 편성하여 광명시가 유치하도록 노력하였다.
 

김성태 의원은 ‘이번 박람회가 건설신기술 및 관련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아울러, ‘광명시에 건설신기술 업체가 많이 있으므로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수한 광명지역 업체의 기술이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