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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2017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토론회 참석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7/09/04 [17:27]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2017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대토론회 참석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7/09/04 [17:27]


[경기=박병준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4일(월) 10시 30분,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 ‘가정어린이집 질 제고를 위한 공공성 강화방안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12만 5천여 명의 영아들의 행복권을 사수하며 경기도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영아 보육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고, 인구도 가장 많은 광역정부로, 경기도의 영아보육 발전은 대한민국 보육발전의 현주소”라며, 경기도의회가 영아보육 발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정대운(더민주, 광명2)의원을 비롯해, 김동규(자유한국당, 파주3), 이동화(바른정당, 평택4), 오세영(더민주, 용인1)의원이 토론회에 참여했으며, 경기도 시·군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등 350여명이 함께했다.
 

오늘 토론회를 주관한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 보육교직원들이 오직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평등성에 위배되지 않는 보육정책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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