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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하반기 직업훈련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 개강

이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7/09/01 [17:38]

오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하반기 직업훈련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 개강

이영조 기자 | 입력 : 2017/09/01 [17:38]


[오산=이영조 기자] 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1일 2017년 하반기 직업훈련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을 개강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오피스회계사무원과정 교육생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3개월 간 ▲ 전산회계실무 ▲ 컴퓨터 OA과정 ▲ 직업의식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이번 과정으로 경력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쌓아 경리사무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 수료 후 6개월간 사후관리로 취업 및 직장생활 적응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도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여 훈련생 40명 중 38명이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률 95%를 달성하였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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