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 경기도형 공공주거복합 사업 등 정책 제안30일, 제32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질문 -
[경기=박병준 기자]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30일 제32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교육행정과 관련하여 “미세먼지 심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야외체육활동이 제약되고 있다”면서 각 학교별 다목적체육관이 설치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정 의원은 남경필 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도정질문에서 “공공주거복합개발을 유도하는 정부정책에 맞추어 경기도 역시 신축예정인 주민센터나 소방서 등을 적극활용하여 경기도형 공익주거 복합형 공공주택 사업이 필요하다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하였다. 이어 정 의원은 현재 원장 겸직 보육교사 문제를 지적하고, 현재 경기도 영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사업도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 밖에도 정 의원은 청각장애인 가정 초인등 지원 사업, 목감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 역사교육 및 정서치유 지원 사업 등을 제안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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