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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에이큐브에서 직장인 문화충전 공연 열려

8월 24일, 9월 12일 오전 12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방타 타악기 공연

이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7/08/18 [14:36]

안양 에이큐브에서 직장인 문화충전 공연 열려

8월 24일, 9월 12일 오전 12시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방타 타악기 공연
이정아 기자 | 입력 : 2017/08/18 [14:36]
[안양=이정아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4일과 9월 21일 점심시간(12:00 ~ 13:00)에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중소기업 문화충전 메세나 공연」을 개최한다.

  메세나 공연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공연장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양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해 ‘방타 타악기앙상블’이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타악기의 하모니로 연주하여, 업무에 지친 직장인의 점심시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가족과 직장을 위해 땀 흘리시는 중소기업 재직자 들이 잠시나마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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