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와이 수출 물량은 14.4톤 상당이며, 이어 25일에도 베트남에 14.4톤 가량 수출한다. 이번 수출업체는 NH무역으로 한국 과수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연간 안성배를 600여톤 가량 수출 해오고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안성배의 품질 신뢰도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안성 포도까지 수출하고자 출하 시기 이전부터 협의 중에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8월28일 미국 서부지역 최대 한국농산물 수입 바이어와의 면담등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소통 및 해외 판촉 통상단을 파견하는 등, 해외 박람회, 판촉전, 바이어 초청 행사 및 수출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안성 농·공산품의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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