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의 성공적인 개관을 기원하는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공연 선보여“ 안성시, 안성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 공연으로 전해”
안성시와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안성맞춤아트홀은 안성시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으로 오는 11월 개관을 목표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지휘자를 제외한 단원 모두가 스페인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국을 사랑하는 한국인 지휘자와 스페인 단원들이 함께 부르는 우리 민요와 가곡은 커다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비록 언어와 외모는 다르지만 음악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공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화합의 장으로 이끌 것이다. 공연프로그램은 크게 스페인 곡과 한국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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