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위원장은 “혁신학교 지정에 따라 소수 학교에 예산지원이 집중된다는 비판이 있어 왔는데, 혁신학교 지정 및 운영은 교육수요자들의 넓은 공감대 형성이 성공의 기반임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에서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민위원장은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혁신학교 등 교육개혁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진행해 오면서 올 2월에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현재 2017년 3월 기준 2,342개 도내 초·중·고 중 15개 모범혁신학교, 420개 혁신학교, 1,859개 혁신공감학교가 운영중에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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