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세계위안부 기림일(8.14.)을 맞아 오늘 행사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피해를 본 분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기위해 후손으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세계에 알렸던 어머님들의 용기와 사랑을 본받아 역사를 바로 세우고, 국토를 지키는데 앞장서며 보다 강한 지방정부를 만드는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기림행사에는 기관 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