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습에 참가한 김민준(11세) 보호자인 한선영씨는 “아이와 함께 의용소방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으면서 먼저 사고자의 호흡 여부 확인한 후, 곧바로 특정인을 지정하여 119 신고를 요청을 해야 된다는 것과 구급차 도착할 때 까지 상황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된다는 것 등 사고 후 대처요령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며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김종철 의원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에 사고 이후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방법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물놀이장이 개장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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