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환영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장기 첫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볼링협회 정장식 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회장, 협회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출전 팀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경기도는 전국 체육대회 3연패 달성은 물론, 며칠 전 제주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5연패를 달성하는 등 볼링이 강한 도시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상호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열 의장과 김상돈(더민주, 의왕1), 안혜영(더민주, 수원8)의원은 특별경기로 마련된 시범경기에 나서며, 시군임원들과 볼링기량을 겨뤘다. 제1회 경기도의회 의장기 시군대항볼링 대회는 6.19일 예선전을 시작하여 오늘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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