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세민 기자]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조승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은 프리테니스 동호회 주민들과 지난 25일 면담을 가졌다.
 

 주민들은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아파트 근처 공원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던 중 김포상담소를 찾아 조승현 도의원에게 조명 때문에 저녁에 운동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하였다. 수차례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개선을요청하였으나 해결되지 않아 지역상담소까지 찾아온 것이다.
 

 면담 이후 조승현 도의원은 공원관리사업소에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빠른 시일(6월 10일경) 내에 조명을 교체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조승현 도의원은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수렴하여 더 살기 좋은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