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박세민 기자] 배수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은 31일 과천시의회 이홍천 의장과 함께 경기도평생교육원을 찾아 김경표 원장과 면담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면담은 지난 19일 과천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진행된 과천시 평생교육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 진행상황과 협조 내용을 논의하고 보다 더 나은 연구를 위한 방법들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배 의원은 김경표 원장에게 과천시의 높은 관심과 시민의 평생교육 열의를 전달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롤모델의 평생학습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온라인 교육 강화와 고학력 고령자에 대한 사회 공헌을 위한 평생교육에 관한 사항도 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원장은 시민과의 토론회를 개최 하고 현재 지식 프로그램을 더 확산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 밖에도 경기도 평생교육의 발전 측면에서 진흥원의 현안과제와 경기도의 평생교육에 대한 시·군과의 협조방안 등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