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부터 관내 학교 및 아파트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폐식용유를 지속적으로 수거해 친환경비누 만들기 사업을 준비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친환경 비누는 오는 10월 23일 개최되는 제5회 숯고개 한마당 축제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노순옥 탄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만든 친환경 비누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혁 탄현동장은 “폐식용유를 이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현동 새마을부녀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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