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9일 힐링클럽(경기 양평군 소재)에서 사례관리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2016. 민·관 공동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위크숍은 관내 사회복지·보건·교육 등 다양한 복지분야 사례관리실무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지역 내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위해 시 무한돌봄센터와 광명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공공 및 민간 참여자 44명,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사회복지와 인권의 관계’ 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은 시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은 차이와 차별의 다름을 강조하며 “사례관리실무자들이 차이와 차별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겸비하고 다양한 상황에 놓인 대상자들을 진심으로 끌어 안을 수 있는 포용력을 갖춰, 서로가 행복한 복지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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