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새로운 추억을 드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6월부터 의왕시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한 활력충전 사진관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

혼자 계시는 독거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형식적인 사진 촬영보다는 요즘 현대인들이 즐겨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동작들로 촬영한다.
 

독특하고 재치 있는 사진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노인 어르신들께 새롭고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는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차후에는 독거노인분들께 찾아가서 앨범을 직접 선물해드릴 예정이다.

요즘같이 고령화가 심화된 사회에서는 고령층 인구가 증가되고 있지만, 노인 분들을 위한 혜택이나 제도는 발전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령화 사회 중 독거노인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비위생적인 주거 환경 및 여가생활을 할 여유조차 없으신 어르신 분들이 대부분 이어서 외로움과 우울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병이 있어도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결국 홀로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가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활력충전 사진관 프로젝트는 이러한 노인 분들이 웃을 일도 거의 없는 현실속에서 조금이나마 독거노인 분들이 웃을 수 있게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라는 많은 고민속에서 "재미도 느끼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 진행을 한 이후에 사진앨범으로 오래 간직한 수 있는 추억을 선사 할 수 있어 이후에도 종종 어르신 분들이 외로워하시거나 우울 하실 때 사진앨범을 보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