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사회적 약자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관련 법규나 제도를 정확히 몰라서, 본의 아니게 이루어지는 불합리한 관행이나 예산낭비, 예산 집행의 부적정 사항들을 개선하고 바로 잡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복지행정에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자주 운영하고, 공무원과 유관단체 그리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 등을 확대해 ‘청렴도 1등급의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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