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원, 공무원 등 18명이 참여해 둘레길 시설물의 관리상태, 정비가 필요한 노후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사)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둘레길 관리단체로 지정돼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성배 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자연보호부천시협의회와 정기적으로 둘레길 시설물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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