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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동주민자치위원회, '안전도시 평택' 체험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16/05/13 [14:41]

신평동주민자치위원회, '안전도시 평택' 체험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5/13 [14:41]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 통해 안전의식 높여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지예)는 이달 12일 평택시영상정보운영사업소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차 방문했다.
 
평택시가 지난해 47억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재난재해 및 각종 범법사항에 대해 안전하게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PPT 영상관람, CCTV조작 및 비상벨 체험, 센터관람 등을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에 대한 동참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지예 주민자치위원회장은 “평소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하는 일이 궁금했었는데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견학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했다. 평택시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은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등 각 단체별로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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