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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전거보험 본격 시행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5/09 [13:09]

광명시 자전거보험 본격 시행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5/09 [13:09]

- 올 5월23일부터 2017년 5월22일까지 자전거보험 보장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 시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자전거보험 보장기간은 2016년 5월23일부터 2017년 5월22일까지 1년간이며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은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무관하게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자전거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담보 내용으로는 자전거사고 사망 1천만 원, 자전거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경우 20~6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되며, 자전거사고로 벌금 부과 시 사고 당 2천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천만 원 등이 보장된다. 단, 자전거의 파손 또는 분실, 도난 등의 손해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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