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민간위원 8명, 공무원 3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심의위원회는 1회 추경 예산 관련 5개부서 3억여 원을 예산편성심의 하고 실무 부서 검토를 바탕으로 총 146건의 민간보조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및 적정성, 사업의 효과 등을 심의 후 6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으로 구성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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