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환경단체협의회는 KB국민은행경서지역영업그룹직원 등과 함께 공릉천 자전거길에 코스모스를 파종하고 유해외래식물을 제거했다. 고양의제21협의회 정발산봉사회는 원당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1,000여주의 개나리를 식재하고 유해외래식물을 제거했으며 지구시민운동연합고양지부는 한산천 일대에서 하천정화 활동 및 EM흙공만들기·하천투입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한강철책 제거사업을 지역현안 사업으로 결정하고 그간 정부와 국방부, 국회 등과 수차례 건의와 협의를 거쳐 46년 만에 군 철책을 제거하고 방치된 시정연수원 앞 한강변에 고양행주산성역사공원을 조성해 ‘한강을 시민의 품으로’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했다. ‘2020년 고양 평화통일특별시’ 비전 제시 실천 전략의 일환이며 한반도 평화정착과 인권향상에도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