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람객들이 만든 소망튤립으로 울타리도 꾸밀 계획이다. 소망튤립 만들기 체험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인터넷 또는 전화, 현장 접수도 신청 가능하다. 시가 운영하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동물원, 사계정원 등 생태교육과 휴식의 기능을 갖춘 서부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해마다 튤립전시회,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이곳에 지난해 6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 부천자연생태공원 튤립전시회는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사계정원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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