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원들은 태극기를 들고 관내 주요 거리를 행진하며 ‘내일은 3.1절,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답시다’ 등 구호를 외치며 제97주년 3.1절 태극기달기에 주민들이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체원들은 200여기의 태극기를 주민의 왕래가 많은 곳에 게양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미란 광명4동장은 “광명4동 자율방재단은 2월 28일 갑작스런 내린 폭설에도 솔선하여 제설작업에 동참해 주었는데, 오늘 3.1절 태극기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주는 등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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