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교실은 지난 25일 녹색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사보건소 영양사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직접 간식을 만들었다. 이날 만든 간식은 야채 달걀 카나페 등 아이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또 올바른 식사습관을 형성하는 식사지도 교육을 진행해 편식과 비만을 예방을 돕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양교육도 진행했다. 정해분 소사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 만들기에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건강 실천을 돕는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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