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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 솔선수범 도심 청소취약지구 정화 활동

안병춘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3:16]

평택시, 공무원 솔선수범 도심 청소취약지구 정화 활동

안병춘 기자 | 입력 : 2016/02/25 [13:16]


- 국ㆍ소별 청소취약지구 담당구역 지정ㆍ운영

  평택시(공재광 시장)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시책에 발맞춰 도심 청소취약지역 및 주요도로변 환경 정화활동을 추진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관내 소사벌지구 등 청소취약지구 11개 지역에 대해 국ㆍ소별 1,300여명의 직원이 참여, 월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먼저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추진부서인 자원순환과에서 지난 24일 신평동 소재 배미지구 나대지, 공터 등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3월 3일 산업환경국 전 직원이 소사벌지구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국ㆍ소별로 담당구역 청소를 실시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드는 정착단계에서 ‘쓰레기와의 전쟁(행복홀씨) 시즌2’ 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 단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면서 어려움은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를 유도해 줄것과 참여단체와 더불어 우리시 전직원들도 적극 참여해 함께 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평택경찰서 등 관내 25개 기관ㆍ단체와 ‘쓰레기와의 전쟁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정구역을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74개 기관ㆍ단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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